로그북을 그냥 여기다가 써야겠다.
씨홀스다이브 여긴 진짜 기업형 샵이다 아침에 갔더니 30-40명 정도가 밥먹고 있는 진풍경을 봤다.
4인용 테이블이 12개 인데 내가 앉을 자리가 없었으니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동시에 이렇게 많은 다이버를 본건 아마 씨홀스다이브샵 식당이 아닌가 싶다.
#64
11월 10일 10:00
칼리마, 올랑고섬, 막탄 / 씨홀스다이브 / 3mm wet suit, 4.5 kg weight (1.5*3)
최대수심 26m (라고했다), 시간은 35분-40분 한다는데 컴퓨터 없어서 못 쟀다 ㅜ
비행기에서 컴퓨터 배터리나가서 짜증나는 와중에 다이빙 중에 짭프로가 고장나서 더 열불남ㅋㅋㅋ
처음 와보는 올랑고섬. 별로 기대안했는데 생태가 다양해서 재밌었다.
가든 일, 레드투스트리거, 뱃피쉬, 스내퍼, 누디
#65
11:00
위와 동일
엄청 큰 복어, 그루퍼가 색깔 변하는거 신기!, 각종 스쿨
페럿피쉬가 아가미지느러미로 흙을 파헤친다음 먹을게 보이면 먹고 또 파헤치고를 반복했다.
니모가 알 보호하려고 손가락을 갖다대면 따라오면서 말미잘을 못건드리게 막는다. 다른대선 안그랬던 거 같은데.
점심 식사 후
#66
14:00
하우스 리프, 씨홀스다이브 막탄 / 씨홀스다이브
최대수심 20m, 35분 (아마도)
짭프로 배터리 나가서 하나도 못찍음. 근데 내일 다시 올거니까 그때 찍어야지.
월다이빙이다. 올랑고섬만큼 다양하진 않지만, 굉장한 누디가 있다. 넘나 신기하게 생김!! 오이같이 생겼다.
그리고 가이드(가이드 이름 듀오산)가 작은 게랑 가재같은걸 많이 찾아줬다.
가재 한 쌍이 집을 부지런히 보수하는 걸 봤다. bbc 다큐를 보는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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