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알렉스 베커 저/오지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상상도 못한 슈퍼 리치들의 생각
‘가장 빨리’ 부자가 돼라!

재테크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에게 ‘돈’은 아직도 잠시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다. 날마다 지옥철에 실려 다니며 한 달을 지겹게 일하지만 통장은 항상 ‘텅장’이다. 월급에서 얼마 안 되는 돈을 쪼개 통장 풍차도 돌리고 남들 다 하는 펀드도 하고 대박을 꿈꾸며 로또도 사 본다. 이 쳇바퀴에서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없다. 부자의 문턱에도 들어설 수 없다! 돈을 만져 ...


그런데 원제목 'The 10 Pillars of Wealth' 은 어디가고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이라니 ㅋㅋㅋ 

제목이 좀 사기꾼 같다. 그렇다고 원래 제목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다ㅋㅋ

아마 저자가 3년만에 억대부자가 된 점에서 착안해 한국어 제목을 이렇게 만든거 같다.


그런데 의외로 책이 재밌다!

부의 추월차선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부의 추월차선이 '서행차선'과 '추월차선'을 비교하는데 분량을 많이 썼다면, 이 책은 '추월차선'식 사고방식에 좀 더 집중했다.

부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마인드를 차례로 소개해주는데, 순서대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

중간에 몇 개는 좀 뻔한 것도 있긴하다. 예를들면 부자들은 여유롭게 생각한다든지.. 이런 건 좀 빼도 좋았을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을 함께 세워보고 고민해보는 부분에서는 마치 저자에게 1:1 멘토링을 받는 느낌도 들었다ㅋㅋ

추월차선을 이미 읽은 사람들도 분명히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부자들이 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이 살아온 행적을 읽어보면 부자가 되기 이전에 '마케팅'에 어느정도 통달했다는 점이다. 그것이 온라인 SEO든 오프라인 세일즈 스킬이든.

마케팅 스킬이 부자가 되기위한 전제조건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당연한건가? 


저자 사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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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저/신소영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마라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정략, 금융상품, 부동산 등 수십년을 노력해야 빛을 볼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지난 경제 구루들의 진부한 가르침은 현재의 삶을 미래와 삶과 맞바꾸라는 의미라며 부자가 되기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


요즘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

나는 이상하게 유명한 책은 괜히 독후감을 적고싶지 않다. 

마치 나만 좋아하는 저평가된 뮤지션에 대해서만 신나게 떠들고 싶은 그런거랑 비슷한건데

쓸데없는 고집인 것 같으니 이 굉장한 책에 대해서 몇 자 남겨본다.


부자가 되는 길을 간다고 했을때 저자는 사람들을 세가지 분류 '인도를 걷는 사람들',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들', '추월차선으로 가는 사람들'로 구분한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이 세 분류의 사람들이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비교하는 내용이다.

요약하면 이렇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 - 오늘 번 돈을 오늘 다 쓰는 사람들. 재테크나 저축에도 관심없거나 서툴다. 부자는 재벌2세나 운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들이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들 - 이들은 번 돈의 일부를 착실하게 저축한다.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계획대로 잘 모은다면 은퇴후 60대에는 풍족한 노후를 즐길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각종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된다.

추월차선을 가는 사람들 - 한마디로 사업가들이다. 사업가라고 해서 모두 해당되는 건 아니고 사업가들 중 '추월차선'식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소득 자체를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갖고있다. 60대에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무일푼인 사람도 10년 이내에 억만장자가 되고 젊은 나이에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

저자는 서행차선의 사람들에게 추월차선으로 넘어오라고 설득한다.

후반부에서는 추월차선의 삶(사업가의 삶)을 살기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사업아이템이 좋은지,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 어떤 스킬을 익혀야 하는지, 그리고 머뭇거리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까지.


전체적으로 쉽고 재밌게 쓰여져서 읽기가 즐거웠다. 람보르기니를 사는게 꿈이었던 저자의 과거 이야기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게 했다.

최근 '언스크립티드'라는 속편도 나왔다. 당연히 읽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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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말

테일러 피어슨 저/방영호

전문직 신화가 종말을 고하는 시대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과거 블루칼라 생산직 종사자들만의 문제로 보였던 일자리 부족이 이제는 화이트칼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한때 대학을 졸업해 유망한 전문직에 진입하는 것이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줄 것만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벌어진 교사 임용 대란에서도 볼 수 있듯, 전문직 역시 미래는커녕 지금 당장의 현실도 녹록치 않다. 한마디로 더 이상 ‘직업적 미래’를 꿈꿀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일자리를 ...



앙트레프레너의 시대가 온다

entrepreneur는 우리말로  기업가 또는 창업가라고 번역한다. 하지만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가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제인이라면 누구든 앙트레프레너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찌됐든 보통은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거나 설립하고자 하는 사람들로써 '직장인'과는 확실히 대조되는 사람이다. 직장인으로 살 것인가 앙트레프레너로 살 것인가?

책 '직업의 종말(The End of Jobs)'은 직장생활이 더 이상 '안정'적인 길이 아니며, 즐거운 길은 더더욱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 제목 및 내용에서 '직업(job)'은 '고정적인 봉급을 받는 직업'만을 뜻하는데, 썩 정확한 번역은 아닌 것 같다. 창업가도 직업이니까. 그러면 '직장의 종말' 이라고 해야 할까? 좀 애매하긴 하다.) 

대학을 졸업해 좋은 직장에서 월급받으며 사는게 가장 바람직했던 시대는 우리 부모세대에서 끝났으며 이제는 앙트레프레너로 살기가 더 좋은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책의 내용과 내 생각을 덧붙여서 정리하면 직장생활은 이런 것이다.

- 시간을 몰수당한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최소 주 40시간은 바쳐야한다. 인생은 곧 시간임을 명심해야 한다. 시간은 정말로 금이다.

- 하기 싫은 일을 한다. 대부분은 그렇다. 운좋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취직해도 막상 가보면 마찬가지다.

- 이제는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다. 세상은 인건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예상치 못한 시점에 실직당할 수도 있다. 

- 커리어 계획이 무용지물이 되고있다. 세상은 너무 빨라졌고 늘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변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휩쓸린다.


반면에 앙트레프레너는 그 반대다.

- 시간이 많다. 남는 시간에 삶을 즐기거나 또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의미있어 하는 일을 한다. 

- IT 기술의 발전으로 금전적 위험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예전에는 건물을 임대하고 값비싼 설비를 사야했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모든 것(교육자료, 원자재업체, 생산업체, 유통업체, 마케팅업체, 고객까지 정말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사업을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 롱테일의 시대. 옛날에는 고객들을 찾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틈새시장 사업이 성공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서는 정확하게 수요고객을 만날 수 있다. 마켓쉐어의 롱테일이 점점 두터워지고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자신의 앙트레프레너십이다. 여기에는 투자가 필요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앙트레프레너가 되는 법

저자는 성공적인 앙트레프레너로 살기 위해서 삶을 점진적으로 바꾸어 보라고 한다. 핵심은 앙트레프레너십 함양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두 가지다. 

1. 짬을 내서 작은 사업을 시작하기. 여유시간이 있다면 현직장을 당장 때려칠 필요는 없다. 물론 때려쳐도 된다.

2. 큰 회사가 아닌 스타트업에서 수습으로 일하기. 낮은 급여로 일하는 대신 모든 사업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다고 제안하기. 값비싼 돈을 내고 대학원을 가는 것보다 차라리 돈을 벌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업계 인맥은 덤이다.

두 방법 모두 결국에는 직장을 나와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단지 그 첫걸음을 떼는 방법일 뿐이다.


선택의 나의 몫

회사에서 회사 부장님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저기 저 대머리 아저씨가 나의 미래모습이구나.' 

외제차 타고 다니고 따님도 영어유치원에 보내시지만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나는 저 아저씨 직급을 달아보기도 전에 잘릴 수도 있다.

우리 부모님 세대와 나의 세대는 달라도 너무나 다르다. 나는 우리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지금부터의 세상은 부모님의 조언이 항상 맞지가 않다.

판단과 선택은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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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BOLD

볼드 BOLD

피터 디아만디스, 스티븐 코틀러 저/이지연

점진적 발전이 이루어지던 시대는 끝났다!
당신은‘기하급수 시대’와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구글의 창립자 래리 페이지는 2012년 한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만들어낸 많은 것들이 처음에는 미친 생각처럼 보였죠. 크롬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지난 10년간 우리는 이러한 ‘미친 생각’들이 모든 산업의 판도를 뒤바꾸고 ‘미친 사람들’이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는 현상을 목격해왔다. 그러한 변화의 저변에는 바로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 있었다. 이른바 ‘기하...


이 책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기하급수의 시대에서 선구자 되기"다.

현대는 기술의 발전속도와 정보의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이다. 

기술 혁신들의 여파가 너무 파괴적이어서 많은 것들의 가치가 믿기 힘들정도로 급격하게 하락하거나 상승한다.

이런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신기술을 늘 곁에 두어야 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최대치로 몰입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며 리더는 항상 압도적인 스케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는 그런 내용이다.

미래를 준비할 통찰력을 주는 중요한 포인트가 굉장히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즐겁게 읽기는 조금 힘들었다.

저자가 해줄 말이 너무 많았는지, 전개가 다소 산만하고 너무 많은 메시지와 예시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쏟아져 피곤했다.

몇 가지 포인트에 집중해서 꾸준히 설득하는게 보통인 다른 자기계발 서적과는 많이 다르다.

'~하라' 라는 소제목이 너무 많아 백 개는 넘을 것 같다. (세어보진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헛소리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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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임승수

활자로 만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쉽게 풀어 쓴 책의 대명사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 2008년 처음 출간된 이후 2016년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름하여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8년 여가 되었지만 여전히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도중에 개정 2판을 내기도 했지만 그 사이 세상은 또 많이 변했기에, 저자 임승수 작가는 이번에 완전히 ‘새로’ 쓰는 작업을 감행했...




지인의 소개로 책을 펼치게 됐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서 알기 쉽게 교수와 학생들의 문답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자본주의의 씁쓸한 이면에 대해 대략적으로는 이해하고 있었지지만 정말로 그렇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모든 내용은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다.

내가 몰랐던 부분은 마르크스의 저서 '자본론'이 사회주의에 대한 내용이 아닌 자본주의에 대한 철저한 논리적 분석이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성과급 제도, 공공부문 민영화 등 실제로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례들이 얼마나 자본가들에게 유리한 설계인 것인지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노동자도 월급을 아끼고 모아서 작게나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인데 마치 그러한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처럼 쓰여진 부분이었다. 

그리고 자본가는 사업의 존폐에 모든 책임을 지는데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노동이 적다고 해서 '착취'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동의하기 힘들었다. 

실제로 주변을 보면 쫄딱 망해서 빚더미에 앉은 사람은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노동자가 아니라 바로 자본가다. 

그 만큼 리스크를 지고 도전을 하는 것이 '사업'인데 저자는 노동자가 당하는 '착취율' 계산식에만 지나치게 주목하였다.


어찌됐든 자본주의의 민낯을 몰랐던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아마 충격도 많이 받을 것이다.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은 이 책을 읽고 사회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분노에 차서 거리로 나갈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기뻐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순수한 이들을 역이용한 썩어빠진 자칭 민주화, 개혁, 진보 사회단체들도 많다. 

세상에는 자본주의를 이용한 방법 외에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누구든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자들이 천지에 널렸다는 점은 알아야 한다. 

(새는 이야기지만 이런 자들의 특징은 편을 가른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평생 노동자로 살거나 언젠가 사업주가 되거나 자신이 선택할 수 있으니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

하지만 지금의 시스템에 씁쓸한 부분이 있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고 국가는 이를 개선해나가야 한다. 

중고교 교과서에 자본론을 소개하지 않는 이유는 마르크스가 지적한 문제점들이 실제로 현실 곳곳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리라. 

언젠가는 교과서에서 자본론을 소개해도 오히려 떳떳한 더 나은 사회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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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레버리지

롭 무어 저/김유미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자본 증식의 원리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력 추천, BBC 라디오 선정 최고의 책, 선데이 익스프레스 추천 도서, 데일리 익스프레스 추천 도서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



구구절절 느낀게 많은 책이다.

나는 어릴때부터 꿈이 언젠가 사업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사업가로써 성공하기 위한 기본 소양이랄까 mind set이 이 책에 모두 들어있다.

저자 롭 무어가 말하는 핵심은 '돈을 벌려면, 직접 일하지 말아라'는 것이다.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 

이는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이며 기득권층이 하인들을 다룰때나 사용하는 거짓말임을 저자는 역설한다.

'직접 일하지 말아라'는 원리는 생각보다 여러가지에 적용된다.

-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날 위해 일하게 해라.

- 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시켜라.

- 나보다 더 앞서간 사람을 멘토로 삼고 (돈을 주고서라도) 지혜를 빌려라.

- 자동화 하라. 내가 없어도 굴러가게 만드는 것이 모든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다. 그리고 다음 프토젝트로 넘어가라.


돈이 저절로 생기게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라는 점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로버트 기요사키의 그 유명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것이 부자들의 공통점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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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저/최원형, 윤동준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맹목적으로 돈을 좇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삶.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야근, 휴일 근무까지 하면서 ‘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에 순응하며 사는 삶. 효과적인지, 효율적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위한 일을 하며,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은 은퇴 후로 집행유예 하는 삶. 이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다.

“도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 하지?” 한 번뿐인 인생, 최대한 적게 일하고 원하는 곳에서 사는 자유를 쟁취한 저자는 묻는다. 백만장자처럼 살 수 있...



이 책을 통해 팀 페리스라는 사람을 알게되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은 내가 정말로 꿈꾸는 삶이 가능함을 증명해보였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과정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 놓았다.

예를 들면, 상사에게 재택근무를 제안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드롭쉬핑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까지.

물론 집필한지 오래된 책이다 보니 현실과 조금 동떨어진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열정이니 마인드니 하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만 있는 책들에 비해 훨씬 동기부여가 됐다.

팀 페리스는 지금도 팟캐스트 '팀 페리스 쇼' 와 본인의 유투브채널을 통해 한 단계 더 윤택한 인생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각 분야 최정상들의 비결을 총 정리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솔직히 살면서 이렇게 닮아보고 싶은 삶은 잘 없었다.

나도 제 2의 팀 페리스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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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재발견

습관의 재발견

스티븐 기즈 저/구세희

1월에 당신이 세웠던 ‘올해의 목표’, 기억하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한 해, 한 주가 시작될 때마다 저마다의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새해 결심으로 빠질 수 없는 금연과 다이어트, 자기계발을 위해 한 번쯤 세워봤을 영어 공부하기, 한 달에 2권 이상 독서하기, 하루 한 시간 운동하기 등. 누군가는 초반의 넘치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덜컥 비싼 영어학원에 등록하고, 헬스클럽에 1년 치 돈을 내며 할인을 받았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당신이 세웠던 그 찬란한 목표와 계획들,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가? 당연히 잘 지켜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사람이 행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의지력에 의한 행동
하고싶은 것과는 별개로 해야겠다! 라는 의지에 의해 행동한다.
수업에 늦지 않게 가야겠다! 수업을 집중해서 잘 들어야겠다!
이런 것들이다. 본능적인 거부감을 이겨내야만 행동으로 이어진다.

2. 동기에 의한 행동
이 책에서는 '동기'(motivation)라고 표현되어있는데 적절한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 행동을 정말로 하고싶기 때문에 하는 경우다.
수업을 집중해서 잘 들어야겠다를 넘어서 정말로 집중해서 잘 듣고 싶은 기분이 생기는 경우다.

3. 습관적으로 행동
습관적인 행동에는 아무 감정도 관여 하지 않는다. 의지력도 동기도 없어도 된다.
어떤 행동이 일단 습관이 되면, 사람은 그냥 그 행동을 자꾸하게 된다.
좋은 습관은 그 사람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겠지만 나쁜 습관은 그 사람을 더 나쁜 방향으로 이끈다.

좋은 행동들을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다.
다른 많은 책에서는 이를 위해서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여 스스로를 행동을 하고싶은 기분이 되도록 하라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것은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비판한다.

왜냐하면 동기라는 것은 언제든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나 환경에 따라 안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결심을 하면 당장은 끓어오르는 동기가 있어서 행동으로 옮기겠지만, 내일이나 3일 뒤에는 그런 기분이 든다는 보장이 없다. 
이건 그 인간이 한심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동기라는게 원래 그렇다고 한다. 그러니 자책할 필요 없다.

따라서 저자는 의지력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의지력을 이용해서 습관을 만드는 것은 쉬운가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의지력이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본능적인 거부감을 억지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여부는 하려는 행동이 익숙한 것인지,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따라 결정되며 
또 그 날의 의지력을 이미 소진했는지에도 영향을 받는다. (즉 그 사람이 느끼는 피로도. 책에서는 '주관적 피로' 라고 표현했다.)
여기에 추가로 혈당도 관여한다고 한다. (음 이건 '객관적 피로' 인가? 아무튼 피로도가 영향을 미친다.)
오늘은 의지력이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할지라도 피곤한 날에는 거부감이 너무 커져 의지가 행동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즉 지속이 안된다.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하려면 의지력이 필요없을 정도로 익숙해져야 하는데, 역시 쉽지가 않다.

자 여기서 의지력이 행동으로 거의 무조건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아주 아주 작고 너무 너무 쉬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언제 시행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쉬운 양을 목표로 잡는다.
한심할 정도로 쉬운 목표를 설정하면 동기가 없이도, 아주 조금의 의지력만으로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한심할 정도로 쉬운 행동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반복이 가능하고
반복함으로써 그 행동을 습관으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하루에 1 줄 글쓰기를 목표 중의 하나로 잡았다.
그 덕분에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목표는 너무나 쉬운 나머지 일단 시작하게 된다.
1 줄만 써도 목표 달성이기 때문에 일단 거부감 없이 시작하게 된다. 동기는 전혀 없어도 되고 극미량의 의지력이 필요할 뿐이다.
마술 같은 것은 일단 시작하면 2줄, 3줄 계속 쓰게 되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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